
한국남부발전은 7일 ‘2026년 사업소 통합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 전환(AX) 혁신과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한 에너지 전환 선도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겨울철 전력 수급 대책 기간임을 감안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본부별 개별 보고 관행을 깨고, 전 사업소가 한자리에 모여 현안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장 안전경영 정착, 발전소 AX 혁신, 그리고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액화천연가스(LNG) 복합건설 등 올해 핵심 추진 과제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AI Bird’와 4족 보행 로봇 등 최신 AI 기술을 발전소 현장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과 함께, 발전소 주요 부품의 국산화 및 건설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남부발전은 이를 통해 스마트 발전소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현장에서의 안전관리는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인간 존중의 안전문화를 모든 업무의 기본으로 삼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각 사업소가 당면한 석탄화력 폐지와 신규 발전소 건설 등의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