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억 횡령' 황정음, 두 아들과 의외의 장소서 포착

입력 2026-01-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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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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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의 근황이 예상치 못한 자리에서 전해졌다. 최근 배우 조윤희가 공개한 SNS 사진 속에서 황정음의 두 아들이 전시장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조윤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월리를 찾아라 특별전'이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이들이 작품을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고, 그중 황정음의 두 아들이 함께 있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인의 SNS를 통해 조용히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이 자연스럽게 알려진 셈이다.

(출처=조윤희 SNS 캡처)
(출처=조윤희 SNS 캡처)
황정음은 2022년 자신이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 자금 가운데 일부를 가지급금 형태로 받아 암호화폐 투자 등에 사용하고, 같은 해 12월까지 회삿돈 43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전액을 사재 처분 등을 통해 변제했으며, 지난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로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 기간을 이어오던 황정음은 고(故) 이순재를 추모하는 글을 올리며 조심스레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 사진을 통해 그의 가족 일상이 다시 한 번 공개되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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