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6800억 원 규모 '美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 착공

입력 2026-01-06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궁홍 삼성E&A 사장(왼쪽)과 사이먼 그린쉴즈(Simon Greenshields) 와바시 밸리 리소스 이사회 의장이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E&A)
▲남궁홍 삼성E&A 사장(왼쪽)과 사이먼 그린쉴즈(Simon Greenshields) 와바시 밸리 리소스 이사회 의장이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E&A)

삼성E&A가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헤이 아담스 호텔에서 ‘미국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프로젝트’ 착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남궁홍 삼성E&A 사장, 제임스 댄리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 사이먼 그린쉴즈 와바시 밸리 리소스 이사회 의장 등 양국 정부 및 프로젝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 테레 호트 지역에 조성되는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 시설로 연간 50만 톤의 암모니아 생산과 연간 167만 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미국 에너지부(DOE)와 한국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펀드에 참여하는 한·미 협력 국가 프로젝트다.

삼성E&A는 지난해 10월 발주처인 와바시 밸리 리소스와 약 6800억 원(4억7500만 달러) 규모의 EPF(설계·조달·제작)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다수의 암모니아 플랜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DT), 인공지능(AI), 자동화, 모듈화 기술 등 차별화된 역량을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주처 및 기술 라이선서인 하니웰 UOP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삼성E&A 관계자는 “한·미 양국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전환 분야의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8.47 마감, 사상 최고치 경신…SK하이닉스 120만원 넘어 신고가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중동전쟁에도 멈추지 않는 빅딜…글로벌 M&A 다시 꿈틀
  • CNN "美-이란 2차 회담 임박⋯휴전 마지막날 파키스탄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589,000
    • +1.18%
    • 이더리움
    • 3,42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08%
    • 리플
    • 2,125
    • +1.09%
    • 솔라나
    • 126,800
    • +0.63%
    • 에이다
    • 370
    • +1.37%
    • 트론
    • 487
    • -0.61%
    • 스텔라루멘
    • 268
    • +6.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2.26%
    • 체인링크
    • 13,840
    • +0.95%
    • 샌드박스
    • 1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