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가 27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여 부사장 4명, 상무 6명 등 총 10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삼성E&A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 하에 미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젊고 유능한 차세대 인재를 과감히 발탁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삼성E&A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
삼성E&A는 19일 UAE 두바이에서 진행된 'MEED 프로젝트상' 시상식에서 사우디아라비아 'APOC PDH/UTOS' 프로젝트가 에너지 분야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MEED는 중동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경제 전문 주간지로 MENA 지역 프로젝트 중 가장 우수한 프로젝트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삼성E&A는 이번 수상으로 14년 연속으로 수상을
삼성E&A가 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아디펙(ADIPEC) 2025’에서 신규 그린수소 생산 솔루션 ‘컴퍼스H2-P(CompassH2-P)’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컴퍼스H2-P는 업계 최초의 100MW 규모 양이온 교환막(PEM)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생산 설비로, 지난 5월 선보인 알카라인 수전해(AEC) 기반 ‘컴퍼스H2-
삼성E&A가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 ‘아디펙(ADIPEC)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2250여 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10년 연속으로 참여하고 있는 삼성E&A는 올해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We
삼성E&A가 20일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삼성E&A 테크 포럼(SAMSUNG E&A Tech Forum)’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기술 포럼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 분야와 수행 혁신을 중심으로 삼성E&A의 기술력을 대내외에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는 사우
삼성E&A가 자체 개발한 그린수소 생산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수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삼성E&A는 21일(현지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세계 수소 서밋(World Hydrogen Summit)’에서 글로벌 수전해 기업 넬(Nel)과 공동 개발한 ‘컴퍼스H2(CompassH2)’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세계 수소 서밋은 유럽 최대 규
삼성E&A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조980억 원, 영업이익 1573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24.9% 감소한 수치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지난해 수주한 사우디 파딜리 가스 플랜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돼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1분기 신규 수주는 2조4
◇삼성바이오로직스
25년도 기대되는 한 해
4Q24 Review: 쌍두마차가 끌어 준 성과
25년도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전망
증가한 비용은 Vaiue-up 과정
김선아 상상인증권
◇삼성E&A
4Q24 Review: 발주가 없을 때 역발상 매수
4분기 매출액 2조 5,785억원, 영업이익 2,958억원.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 부합
당초 전망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E&A, 삼성중공업이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산·학·연 상생 협력을 통한 EPC 융복합 기술 발전을 위해 '2024 콘테크(ConTech)'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술이나 아이디어가 있지만, 자금과 연구 인프라가 필요한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대학교·연구기
삼성E&A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 2조6863억 원, 영업이익 2626억 원, 순이익 2053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E&A에 따르면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8%, 18.3% 줄었다. 이는 지난해 2분기 일회성 실적에 따른 역기저 효과에 따른 것으로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초대형 가스플랜트를 짓는 8조 원대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사명 변경 후 첫 해외수주다.
삼성E&A는 지난 2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Aramco)와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1번, 4번(Fadhili Gas Increment Program Package 1&4)'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2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삼성E&A로 변경하는 내용을 확정지었다. 4월에 새로운 CI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열린 주총에서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성E&A는 54년간 쌓아온 회사 고유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E&A로 사명변경을 추진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의 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밝혔다. 3월 21일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안이 통과되면 삼성E&A로 사명 변경이 확정된다. 1991년 코리아엔지니어링에서 삼성엔지니어링으로 사명이 변경된 이후 33년 만이다.
새로운 사명 '삼성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