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재외국민보호대책반 가동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규모 공격을 가한 것과 관련해 현지 교민 보호를 지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청와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후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폭발 사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외교부 등 관계 당국에 철저한 교민 보호와 상황 악화에 대비한 치밀한 철수 계획 수립을 지시하고, 필요시 이러한 계획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당부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외교부는 오늘 저녁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외교부는 사태 발생 후 즉시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하고 현지공관과 함께 교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청와대는 “현재 베네수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카라카스 50여명을 비롯해 모두 70여 명”이라며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