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LIVE] 아침 최저 -14도 ‘강추위’ 지속…출근길 빙판길 주의

입력 2026-01-03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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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으며,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빙판길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보다 낮아 매우 춥겠으나,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당분간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내륙 등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으며, 경기 북동 내륙과 강원 내륙 등은 -1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기온은 서울 -9∼2도, 인천 -8∼2도, 수원 -9∼2도, 춘천 -14∼2도, 강릉 -4∼7도, 청주 -8~4도, 대전 -9∼4도, 세종 -9∼4도, 전주 -7∼4도, 광주 -5∼6도, 대구 -6∼5도, 부산 -4∼7도, 울산 -5∼6도, 창원 -4∼7도, 제주 4∼8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흐려지겠으며,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눈 소식도 있다. 전라 서해안은 오늘 새벽(00~06시)까지, 제주도는 오전(06~12시)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충남 서해안에도 비 또는 눈이 예보됐다.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청권 내륙, 전북 서해안에는 오전 한때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1cm 미만, 광주·전남 서부와 전북 서해안 등은 1~5cm 내외다.

눈이 내리는 지역과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하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 동해안·산지, 경상권 등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겠다.

해상에서는 남해 앞바다를 제외한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대 4.0m(동해 먼바다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므로 해안가 저지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밤에 서울·경기남부·세종·충북·전북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전국에 세초 한파가 이어진 2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가 얼어붙어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전국에 세초 한파가 이어진 2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가 얼어붙어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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