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고객 완전보장 실천⋯AX 추진 기반 마련할 것” [신년사]

입력 2026-01-02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사진제공 = 교보생명)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사진제공 = 교보생명)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고객 완전 보장 실천’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올해 주요 경영 과제로 제시했다.

신 의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보험의 완전 가입부터 완전 유지, 정당 보험금 지급을 통한 금융소비자 보호야말로 생명보험 정신의 적극적인 실천”이라며 “고객의 완전 보장을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건전한 영업 행위와는 결별해야 한다”며 “금융소비자 불만을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올해 수입 보험료 성장률이 하락하고 성장성·수익성 둔화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일부 회사나 보험대리점(GA)들이 무분별한 보험 설계사 확보 경쟁을 벌이며 시장을 혼탁하게 하고 있다”며 “고객 보장 가치를 잘 실천할 수 있는 우수 재무설계사(FP)를 확대해 전속 대면 창구의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했다.

신 의장은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기반의 마련도 강조했다. 그는 “최근 AX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부문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며 “보험 비즈니스 가치사슬 전반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고객 경험 개선, 비용 절감, 업무 효율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AX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의 일하는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라며 “AX 시대에 맞는 혁신 문화가 조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와 프로그램 등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루이·후이바오, 한국서 마지막 생일 맞아
  • 삼성전자, HBM 날개 달았다…2분기 영업익 89.4조 ‘역대 최대’
  • "안 팔면 우리가 만든다"…美 제재, 오히려 中 키웠다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中]
  • 단독 전기차배터리 구독료 10만원…투싼 가격에 아이오닉5 탄다
  • 캐나다, 독일 TKMS와 잠수함 협상 착수…한화오션 예비후보로 [종합]
  • 뉴욕증시, AI주 랠리 재개 속 상승...다우 첫 5만3000 돌파 [종합]
  • 정부-서울시, ‘닥공’ 주도권 정면충돌…핵심 입지 곳곳서 파열음 [같지만 다른 닥공 ①]
  • 마이크로소프트, 4800명 해고...“AI가 업무방식 바꾸고 있어” [마켓핫]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11: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57,000
    • +0.18%
    • 이더리움
    • 2,689,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61,900
    • -1.12%
    • 리플
    • 1,711
    • -1.16%
    • 솔라나
    • 122,800
    • +0.33%
    • 에이다
    • 276
    • -3.16%
    • 트론
    • 495
    • -0.4%
    • 스텔라루멘
    • 29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00
    • -2.86%
    • 체인링크
    • 11,960
    • -1.08%
    • 샌드박스
    • 75.35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