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CJ그룹 회장 “K라이프스타일 확산, 올해 성장 기회로 삼아야”[신년사]

입력 2026-01-02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경식 CJ그룹 회장 (사진제공=CJ그룹)
▲손경식 CJ그룹 회장 (사진제공=CJ그룹)

CJ그룹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K라이프스타일 확산을 성장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2일 CJ그룹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사내 방송을 통한 신년사에서 “지금 전 세계 소비자들은 K푸드, K콘텐츠, K뷰티 등 K라이프스타일을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식품, 물류, 뷰티, 콘텐츠 등 우리 그룹이 영위하는 거의 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의 문이 열리고 있다”라며 “이 흐름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새로운 글로벌 소비문화의 형성이며 그 중심에는 지난 20여 년간 한류의 세계화를 이끌어온 CJ의 자산과 경험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손 회장은 '빠른 실행'을 강조했다. 그는 “K트렌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실행을 가속화해 달라”라며 “지금 국내외 많은 기업이 K트렌드를 활용한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 회장은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지금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에 따라 글로벌 대표 생활문화기업으로 부상할 수도 있고 존재감 없이 잊힐 수도 있다”며 “AI 디지털 기술을 사업 현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써 핵심 과제들의 실행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팔천피' 0.33포인트 남기고 후퇴⋯SK하닉도 196만원 찍고 급락
  • 야구장 AI 사진, 논란되는 이유
  • 한국인 3명 중 1명, 음식 위해 여행 간다 [데이터클립]
  • S&P500보다 수익률 좋다는데⋯'이것' 투자해도 될까요? [이슈크래커]
  • “비거주 1주택 갈아타기 쉽지 않아”…전·월세 시장 불안 우려도 [비거주 1주택 실거주 유예]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백화점·자회사 동반 호조⋯신세계, 1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1978억원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03,000
    • -0.48%
    • 이더리움
    • 3,388,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1.74%
    • 리플
    • 2,135
    • -1.39%
    • 솔라나
    • 140,400
    • -2.23%
    • 에이다
    • 404
    • -2.42%
    • 트론
    • 519
    • +0.78%
    • 스텔라루멘
    • 242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80
    • -1.26%
    • 체인링크
    • 15,300
    • -1.92%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