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도부, 새해 첫날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백성이 나라의 근본"

입력 2026-01-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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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다. 2026.1.1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다. 2026.1.1 (연합뉴스)

국민의힘 지도부는 새해 첫날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을 마치고 방명록에 '민유방본 정재양민(民惟邦本 政在養民) 국민을 위한 정치'라고 적었다.

'민유방본 정재양민'은 유교 경전에 나오는 말로,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고 정치는 백성을 잘 보살피는 데 있다는 뜻이다. 국가의 토대는 국민이고, 정치의 본질은 국민의 삶을 돌보고 살피는 데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최고위원, 정희용 사무총장,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등 당 지도부와 주호영 국회부의장,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임이자 국회 기재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장 대표 등 지도부는 이후 이승만·박정희·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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