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명칭 변경

입력 2025-12-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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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자체와 일관성 갖추고 위상 높일 것"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모습.  (연합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모습. (연합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새해부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한다.

시도교육감협의회는 2026년 1월 1일부터 이같이 명칭을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11월 20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105회 총회에서 명칭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같이 명칭의 일관성을 갖추기 위해서다.

협의회는 지방교육자치의 역할과 활동 범위를 더욱 확장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전했다.

강은희 협의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진정한 지방교육자치 실현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강 협의회장은 "국민의 걱정이 아닌 신뢰와 안심을 주는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교육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실성 있는 대안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 협의회장은 "학생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탐구하는 수업이 정착하고,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교육 전환을 적극 추진하되, 그 중심에는 인간다움과 공동체의 가치가 자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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