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금값] 차익 실현 물량 급증하며 하락세…금 선물 4.46%↓

입력 2025-12-30 0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로스앤젤레스 주얼리 디스트릭트의 한 매장에서 점원이 골드바를 보여주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주얼리 디스트릭트의 한 매장에서 점원이 골드바를 보여주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뉴스)

국제 금값은 29일(현지시간) 급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03.50달러(4.46%) 내린 온스당 4349.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4.43% 하락한 온스당 4332.56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금값은 연말 휴가 시즌을 맞은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물량이 급증하며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드 메거 하이리지퓨처스 금속 트레이딩 책임자는 “금을 비롯한 모든 금속이 최근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상태였다”며 “이에 휴가 시즌을 맞은 것에 이어 고점에서 차익실현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며 조정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약 65% 상승했다. 26일엔 온스당 4552.70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금과 함께 은 역시 올 한해 가격이 급등세를 보였다. 은은 연초 대비 147% 급등하며 온스당 80달러를 넘어선 83.62달러까지 치솟았다. 다만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이날 온스당 72.5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메거 책임자는 “은의 공급 제약이라는 근본적인 상승 요인은 여전히 유효하다. 내년에도 은값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3: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94,000
    • +2.27%
    • 이더리움
    • 3,491,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3.06%
    • 리플
    • 2,132
    • +1.14%
    • 솔라나
    • 128,900
    • +2.38%
    • 에이다
    • 374
    • +2.19%
    • 트론
    • 491
    • +1.03%
    • 스텔라루멘
    • 268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1.02%
    • 체인링크
    • 14,020
    • +1.89%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