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된 한 산란계 농장이 출입통제된 모습. (연합뉴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북 음성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동절기 18번째 고병원성 AI 발생이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있으며 전국 산란계 농장과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입력 2025-12-23 21:12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북 음성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동절기 18번째 고병원성 AI 발생이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있으며 전국 산란계 농장과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주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