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미국 베네수엘라 유조선 제재 강화에 급등…WTI 2.64%↑

입력 2025-12-23 0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해안경비대 세 번째 유조선 타깃 작전

▲미국 뉴멕시코주 홉스에서 펌프 잭이 보인다. AP연합뉴스
▲미국 뉴멕시코주 홉스에서 펌프 잭이 보인다. AP연합뉴스
국제유가는 미국이 베네수엘라 유조선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49달러(2.64%) 상승한 배럴당 58.0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브렌트유는 1.60달러(2.65%) 오른 배럴당 62.07달러로 집계됐다.

CNBC방송은 현재 미국 해안경비대가 베네수엘라 인근 공해상에서 유조선을 추적하고 있으며, 이번 작전이 성공한다면 2주도 채 되지 않은 기간 이곳에서 진행된 세 번째 작전이 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유조선에 대한 제재 강화를 시사했다. 베네수엘라산 원유는 전 세계 공급량의 약 1%를 차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은 공급 변수를 주시하고 있다.

스파르타코모디티스의 준 고 애널리스트는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원유 거래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장이 깨닫고 있다”며 “시장이 기본적으로 매우 약세인 상황에서 이러한 지정학적 소식과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이 유가를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G의 토니 시카모어 애널리스트도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유조선에 대한 완전하고 전면적인 통제를 발표한 점과 우크라이나 드론이 지중해에서 러시아 함선을 공격했다는 보도가 유가 반등을 촉발했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09: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20,000
    • -1.79%
    • 이더리움
    • 2,519,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293,200
    • -1.78%
    • 리플
    • 1,678
    • -1.64%
    • 솔라나
    • 105,400
    • -2.68%
    • 에이다
    • 230
    • -3.77%
    • 트론
    • 496
    • -1.59%
    • 스텔라루멘
    • 297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60
    • -4.43%
    • 체인링크
    • 11,550
    • -2.61%
    • 샌드박스
    • 79.38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