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희망산타로 변신…영락보린원 어린이에게 선물 전해

입력 2025-12-21 1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의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영락보린원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산타로 변신했다. 사진은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희망산타로 변신해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영락보린원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산타로 변신했다. 사진은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희망산타로 변신해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임직원들이 19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영락보린원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산타로 변신했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2017년부터 연말에 영락보린원을 찾아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산타로 변신해 선물 전달 및 연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홍범식 사장을 포함해 2026년 승진 및 신규 보임한 임원 10명, 사내 공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직원 37명까지 총 47명이 희망산타로 변신했다.

이번 희망산타는 사전에 임직원 한 명과 어린이 한 명을 1대1로 매칭해 임직원들이 직접 47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꿈을 응원하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했다.

당일 현장에서는 임직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직접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전달했다. 영락보린원 어린이들도 사전에 준비한 캐롤 공연을 선보이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는 다 함께 1년 뒤 산타에게 편지를 쓰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병삼 영락보린원 원장은 “LG유플러스는 아이들 비대면 학습을 위해 태블릿PC 지원과 매년 희망산타 행사로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주고 있다”며 “오랜 시간 아이들의 어려운 일, 즐거운 일에 함께해주신 LG유플러스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16,000
    • -0.36%
    • 이더리움
    • 4,431,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889,500
    • -1.06%
    • 리플
    • 2,870
    • +1.2%
    • 솔라나
    • 186,600
    • -0.85%
    • 에이다
    • 549
    • -1.26%
    • 트론
    • 422
    • +1.2%
    • 스텔라루멘
    • 323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00
    • -0.22%
    • 체인링크
    • 18,640
    • -0.05%
    • 샌드박스
    • 17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