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3無' 달성 결의⋯제2차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입력 2025-12-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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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중심 '작업중지권' 확대 등 안전 권리 강화

▲한국남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16일 부산 본사에서 '2025년 제2차 KOSPO 안전경영위원회'를 열고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심의 및 자문 기구로,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협력사 노사 대표, 근로자 대표, 안전 분야 전문가 등 총 16명의 위원이 참석해 안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안전경영책임계획 보고를 포함해 총 5건의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공공기관 및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이슈와 관련해 '33無(무재해, 무상해, 무사고)' 달성을 강력히 결의했다.

이를 위해 현장 안전 기본 바로 세우기 캠페인과 더불어 근로자가 주도하는 상향식 '작업중지권' 확대, 협력사 안전 실무자와의 소통 활성화 등 구체적인 예방 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준동 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남부발전과 협력 기업 모두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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