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동양고속,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호재에 7거래일 연속 上

입력 2025-12-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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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금호건설우(29.76%)과 동양고속(29.89%), 코스닥시장은 대주산업(29.95%), 바이오스마트(29.95%), 에스제이그룹(29.91%), 육일씨엔에쓰(30.00%), 해성산업1우(29.95%)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양고속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호재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26일 서울시는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복합개발과 관련해 신세계센트럴,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본격적인 사전 협상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면적 14만 6260.4㎡에 달하는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동양고속은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센트럴시티(지분율 70.49%)와 천일고속(16.67%)과 함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0.17%를 보유하고 있다. 재개발이 추진될 경우 지분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이다. 동양고속은 투자경고 및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돼 거래가 중지된 날을 제외하고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하한가 종목은 코스닥 시장에서 삼성스팩12호(-29.88%)였고, 코스피 시장에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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