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질병청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1상 지원 사업’ 선정

입력 2025-12-15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내 1상 IND 승인 목표…2026년 2상 IND 제출 계획

▲GC녹십자 본사 전경. (사진제공=GC녹십자)
▲GC녹십자 본사 전경. (사진제공=GC녹십자)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 중 임상 1상 연구 지원 기업으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임상 단계에서 선정된 4개 기업 중 두 곳만을 발탁해 임상 1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래 팬데믹 상황에서 국가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산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한 것인 만큼,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최종 확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GC녹십자는 자체 구축한 mRNA-LNP 플랫폼을 기반으로 후보 물질 도출부터 제조·생산까지 전 과정을 단독 수행할 수 있다. 특히 △UTR(Untranslated Region) 특허 △AI 기반 코돈(Codon) 최적화 △전달 효율을 높인 지날나노입자(LNP) 기술 등 핵심 요소 기술을 보유해 플랫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연내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승인 후 연구를 신속히 진행해 2026년 하반기 2상 IND 제출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정재욱 GC녹십자 R&D 부문장은 “국산 mRNA 백신 플랫폼 확보는 국가 방역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개발 속도를 더욱 높이고 국가 방역 체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75,000
    • +0.04%
    • 이더리움
    • 2,990,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50,000
    • -0.11%
    • 리플
    • 1,989
    • +0.15%
    • 솔라나
    • 122,600
    • +0.41%
    • 에이다
    • 352
    • +0.86%
    • 트론
    • 516
    • +0.98%
    • 스텔라루멘
    • 388
    • +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90
    • +0.15%
    • 체인링크
    • 13,680
    • +0.74%
    • 샌드박스
    • 104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