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2026년 자산성장 이벤트' 실시

입력 2025-12-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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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KB증권)
(제공=KB증권)

KB증권이 2026년을 고객의 체계적인 자산관리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총 2종의 '2026 부자습관 다이어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산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페셜티 브랜드 '카멜커피(CAMEL COFFEE)'와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다이어리 키트를 제공한다.

KB증권은 그간 △투자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맞춤형 콘텐츠 제공 △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화 서비스 확장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왔다. 이번 이벤트는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고객의 기록이 곧 자산관리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제공하는 다이어리 키트에는 일정관리 기능은 물론 목돈 모으기, 버킷 리스트, 연말 자산 결산 등 자산관리 항목을 별도 구성해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실질적인 ‘자산관리 어시스턴트’ 역할을 하도록 설계했다. 이는 ‘즐거운 투자’, ‘자상성장의 가치’를 강조해 온 KB증권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첫 투자를 시작하는 1985~2007년생을 대상으로, 새해 투자 목표를 설정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KB증권과 함께 ‘즐거운 자산성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의미로 마련된 이벤트로, 비대면으로 첫 주식 거래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다.

두 번째 이벤트는 KB증권 고객 중 마이데이터 미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다이어리와 해외주식 쿠폰 1만 원을 제공한다. KB증권 마이데이터와 함께 '계획적 자산관리의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된 이벤트로,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변동성이 커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의 자산관리 루틴 형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실용적인 다이어리 키트를 기획했다"며 "KB증권은 고객의 '자산 성장 파트너'로서 개인화 서비스, 콘텐츠, 마이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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