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해변 총격 사건에 16명 사망…유대인 겨냥 테러 가능성

입력 2025-12-15 0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사건 이후 경찰관들이 경계를 서고 있다. 시드니/로이터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사건 이후 경찰관들이 경계를 서고 있다. 시드니/로이터연합뉴스

호주 시드니 인근 해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해 1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유대계 주민을 겨냥한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사건은 오후 6시 45분쯤 시드니 교외의 본다이 비치에서 발생했다. 남성 2명이 총기를 난사해 현재까지 어린이 1명을 포함한 16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다쳤다.

용의자 1명은 현장에서 숨졌으며, 또 다른 1명은 경찰에 체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 2명은 부자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현장 인근에서는 유대교 축제인 ‘하누카’를 맞이해 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용의자들은 다리 위에서 행사에 모인 군중을 향해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정보 당국은 용의자 중 한 명을 이전부터 파악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유대계 주민을 표적으로 한 테러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려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인미답’ 삼성전자 시총 2000조…코스피도 시총 7000조 시대 열었다
  • 韓 경제 떠받치는 반도체⋯수출 1조달러ㆍ명목성장률 10% 이끈다
  • 역대 프로야구 연패·연승 기록, 최종 순위는? [해시태그]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쉽지 않은 내 집 찾기…평균 2.4개월ㆍ3.8곳 둘러보고 계약한다 [데이터클립]
  • 젠슨 황 “베라 루빈 본격 생산 단계”…삼성·SK하닉 메모리 탑재 [컴퓨텍스2026]
  • 카카오 첫 파업 현실화⋯AI 골든타임 흔드는 노사 리스크 전면전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19,000
    • -3.56%
    • 이더리움
    • 2,926,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425,900
    • -3.66%
    • 리플
    • 1,902
    • -2.86%
    • 솔라나
    • 118,400
    • -1.82%
    • 에이다
    • 338
    • -1.46%
    • 트론
    • 506
    • -2.13%
    • 스텔라루멘
    • 371
    • +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0.83%
    • 체인링크
    • 13,260
    • -0.45%
    • 샌드박스
    • 10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