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채용 이미지 (김재학 기자·미드저니)
채용비리 논란이 반복되는 공공부문에서 GH의 연속 인증은 직무역량중심·편견배제·절차표준화 등 공정채용 시스템이 실효성 있게 작동하고 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다.
이번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채용공고–서류–필기–면접 전 과정의 투명성을 심사하고, 신규채용자 만족도 및 채용비리 여부까지 점검해 부여한다. GH는 2025년 평가에서도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공정성·투명성·전문성 강화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직무역량 중심 평가체계 확립과 평가자의 주관개입 방지 절차, 표준화된 면접·검증 방식 등이 핵심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김용진 GH 사장은 “공정한 인재 선발은 조직 경쟁력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채용의 모범기준을 제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