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연말을 맞아 10일 대구 동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연말을 맞아 10일 대구 동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홀로 계신 어르신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 등 지역사회 이웃 100가구에 식료품을 전달했다.
전국 13개 지역본부도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익산지사는 10월 29일 진로·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학습 교재 지원을 진행했다. 충청지역본부는 지난달 17일 충남산단경영자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아동 대상 후원을 전개했다. 전남지역본부도 같은달 27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지원에 앞장섰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활동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