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협 신축 종합청사 준공…지역 농업·조합원 서비스 중심 거점 완성

입력 2025-12-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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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1만902㎡·3층 규모… 하나로마트·금융·문화시설 집약, 접근성·편의성 크게 향상

▲구리농협 신축 종합청사 준공식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백경현 구리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구리농협 신축 종합청사 준공식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백경현 구리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구리농협 신축 종합청사가 10일 구리시 안창동에서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시의회의장, 이은주 경기도의원,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양경애·김용현·김한슬·이경희 의원 등 지자체·의회 관계자와 전국 농·축협 조합장, 구리농협 임직원·조합원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완공된 종합청사는 대지 1만902㎡, 건축면적 3556㎡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조성됐다. 1층과 2층에는 하나로마트·금융점포·근린시설을 배치하고, 3층에는 사무실·회의실·체육·문화시설을 구성했다. 160여대 규모의 주차 공간도 확보해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를 대폭 높였다.

준공식은 현악4중주·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홍보영상 상영, 공사 관계자 감사패·표창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은 이번 청사 신축이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구리농협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협의 본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민의 많은 이용과 성원을 바란다”며 “농협중앙회도 구리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점수 조합장은 “종합청사 준공은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조합원 소득향상과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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