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청담동에 신개념 식품관 ‘하우스 오브 신세계’ 문 연다

입력 2025-12-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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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콘셉트 F&B 쇼핑 공간 '트웰브' 마련

▲하우브오브신세계 청담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하우브오브신세계 청담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SSG푸드마켓 청담을 '하우스 오브 신세계'로 리뉴얼해 문을 연다.

10일 공개되는 하우스오브신세계는 지난해 문을 연 강남점의 ‘하우스오브신세계’ 성공 모델을 지역 특성에 맞게 기획해 백화점 밖에서 선보이는 첫 사례로 총 1500평(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구성됐다.

지하 1층에는 새로운 개념의 식품관 ‘트웰브(TWELVE)’가 운영된다. 트웰브는 패션 매거진 같은 식품관을 표방해 고객이 패션 매장을 걸어다니는 느낌을 받도록 구현했다. 도심 속 라운지인 ‘아고라(Agora)’ 광장과 중정도 마련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트웰브에서는 청담상권의 주 고객층인 3040 거주민과 직장인을 겨냥해 '웰니스 푸드'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지상 1층은 패션, 주류, 다이닝 등 취향 큐레이션 공간으로 조성했다. 남성복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맨온더분’, 편안한 실루엣의 여성복 브랜드 ‘자아’, 고급 가이세키 요리를 100% 예약제로 운영하는 일곱 좌석 한정 히든 다이닝 레스토랑 ‘모노로그’ 등이 신규 입점한다.

또 고객이 원하는 매장과 상품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을 양방향으로 설계하고 무료발렛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성 제고에도 나선다.

최원준 신세계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은 신세계가 생각하는 삶 · 취향 · 일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리테일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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