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서울 7대 상권 공실률 14.3%…강남·이태원 등 회복세

입력 2025-12-05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7대 상권 공실률. (사진제공=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서울 7대 상권 공실률. (사진제공=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3분기 서울 주요 상권의 공실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발표한 ‘3분기 리테일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7대 가두상권의 평균 공실률은 14.3%로, 작년 동기 대비 0.8%포인트(p), 전 분기 대비 0.9%p 하락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경기 회복 기대감, 대형 브랜드의 오프라인 확장 전략,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된 외국인 관광객 유입 등을 주요 상권 회복세의 배경으로 분석했다.

강남은 공실률이 13.8%로 전 분기 대비 5.1%p, 작년 대비 6.2%p 떨어지며 가장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 코로나19 이후 회복이 더뎠던 지역이지만 최근 무신사·올리브영·투썸플레이스 등 대형 브랜드 입점이 이어지며 공실 해소가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남·이태원(7.6%) 역시 알로, 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가 잇달아 매장을 열면서 공실률이 한 자릿수로 낮아졌다.

성수는 그동안 팝업스토어 중심이던 상권이 플래그십 스토어로 채워지는 등 질적 전환이 이뤄지며 4.2%의 낮은 공실률을 기록했다.

명동(4.9%)과 청담(11.9%)은 안정적 흐름을 나타낸 반면, 홍대(12.7%)는 일부 업체 퇴점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2.3%p 공실률이 상승했다. 가로수길(45.2%)은 여전히 높은 공실률이 이어지며 구조적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AI 실적 폭발, 7000선도 가능"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6470선 돌파
  • 뿌연 노란 가루…송화가루가 몰려온다 [해시태그]
  • 신입 마지노선 초봉은 '3611만원'…희망 연봉과 '585만원' 차이 [데이터클립]
  • 혼다코리아, 韓서 자동차 판매 종료…모터사이클 사업 집중
  • 미국·이란, 호르무즈 충돌 속 줄다리기…트럼프, ‘24일 협상 가능성’ 시사
  • 상승 국면서 건설·조선·전선·방산 순환매…테마주는 과열 조정
  • 비싼 값 써내도 돈 못 넣으면 끝…PEF 시장, 블라인드 펀드 경력 재조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59,000
    • -0.71%
    • 이더리움
    • 3,440,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1.02%
    • 리플
    • 2,135
    • -0.42%
    • 솔라나
    • 127,100
    • -2.08%
    • 에이다
    • 368
    • -1.87%
    • 트론
    • 489
    • +0.82%
    • 스텔라루멘
    • 26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60
    • -3.42%
    • 체인링크
    • 13,760
    • -1.71%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