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센트블록, AI·공공데이터 기반 공실 문제 해결 모델로 혁신성 입증

입력 2025-12-0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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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우측)가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좌측)으로부터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장려상)을 수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루센트블록)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우측)가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좌측)으로부터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장려상)을 수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루센트블록)

조각투자 거래소 ‘소유’ 운영사 루센트블록은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인공지능(AI)과 공공데이터의 시너지, 혁신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총 385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루센트블록은 상업용 부동산 공실 문제를 해결하는 AI 분석 모델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루센트블록은 ‘소유’ 플랫폼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부동산 가치 평가 데이터 △이용자 행동 데이터 △투자 패턴 등 내부 데이터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한국부동산원 공실률·임대동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 정보 △통계청 지역경제 자료 등 공공데이터를 결합해 상권별 실제 가치를 정교하게 예측하는 AI 모델을 제안했다.

해당 모델은 머신러닝 분석과 시공간 그래프 모델링을 통해 상가의 저평가 요인과 공실 원인을 추론하고, 최적 임차 업종을 도출해 예측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선별된 저평가 상권을 토큰증권(STO)으로 발행해 투자자에게 지역 상권 연계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신규 고객 유입과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루센트블록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금융 포용성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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