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김홍빈 교수, 제33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취임

입력 2025-12-03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은 김홍빈 감염내과 교수가 제33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2월부터 2년간이며, 신임 회장은 최희정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맡았다.

대한감염학회는 1961년 창립된 국내 대표 감염학 학술단체로 감염질환의 예방·치료·연구를 선도해왔다. 신종감염병 대응,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학술대회 개최 및 학회지(Infection & Chemotherapy) 발행을 통해 감염학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 교수는 메르스 사태 당시 민관합동TF, 즉각대응팀, 세계보건기구 합동평가단 등에 참여해 감염관리의 최전선에서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2016년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질병관리청 항생제내성전문위원회 위원장, 미국의료역학회 항생제스튜워드십위원회 위원으로서 ‘조용한 팬데믹’이라 불리는 항생제내성 대응 대책 수립에도 힘쓰며 감염학에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사장직에 취임하게 됐다.

김 교수는 “신종 감염병과 항생제내성균이 인류를 끊임없이 위협하는 시대에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염전문가 양성 및 전문성 발휘 환경 조성, 다학제 학술연구 활성화,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교류 확대, 후속세대를 위한 경력개발 프로그램 마련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미국의료역학회(SHEA)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미국감염학회(IDSA) 석학회원(2016~) △미국의료역학회 공식 학술지(Antimicrobial Stewardship and Healthcare Epidemiology) 편집위원(2021~) △미국의료역학회 석학회원(2023~) △세계보건기구(WHO) 항생제내성 전략기술자문위원회(STAG-AMR) 위원(2024~)으로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성북·영등포·동작·노원⋯6월 서울서 5개 단지 풀린다
  • ‘IPO 대어 3사’ 출격 훈풍⋯월가, 차세대 아시아 AI 공급망株 주목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15: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775,000
    • -1.64%
    • 이더리움
    • 2,931,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437,500
    • -2.84%
    • 리플
    • 1,934
    • -2.62%
    • 솔라나
    • 120,100
    • -2.2%
    • 에이다
    • 344
    • -2.27%
    • 트론
    • 518
    • +0.78%
    • 스텔라루멘
    • 386
    • +8.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20
    • -1.45%
    • 체인링크
    • 13,280
    • -2.71%
    • 샌드박스
    • 103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