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두산, 전자BG 호조에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입력 2025-12-03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3일 두산에 대해 4분기 전자BG 실적이 급증하면서 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5만 원을 유지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전자BG 매출을 5386억 원, 영업이익을 1600억 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북미 고객사의 GB300 NVL72 출하가 빠르게 늘며 실적이 정점을 향하고 있다”며 “수율 개선과 성능 입증으로 NVL72 수요가 집중되는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AI 수요 확산으로 CCL(동박적층판) 업황 전반이 공급 부족 국면에 들어선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하이엔드 CCL 부족이 심화되면서 두산 역시 신규 고객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규 공급 확대와 관련해 기존 GPU 고객사가 아닌 새로운 GPU 고객사 향 물량 공급이 시작됐으며, 내년 서버랙 신제품 출시 시 콘텐츠 증가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북미 CSP A사향 스위치용 CCL 공급이 새롭게 열렸으며, 내년 Trainium3 출하 시 본격적인 물량 확대가 기대된다”며 “G사향 ASIC용 CCL도 국내 기판 업체와 공동 퀄을 완료해 내년 상반기 차세대 제품 전환 시 양산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AI 업황의 초과수요가 지속되는 만큼 두산의 고객사 다변화는 더 확실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46,000
    • +0.61%
    • 이더리움
    • 3,148,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1.18%
    • 리플
    • 2,045
    • -0.15%
    • 솔라나
    • 125,900
    • +0.64%
    • 에이다
    • 371
    • +0.82%
    • 트론
    • 529
    • +0.19%
    • 스텔라루멘
    • 216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70
    • -0.09%
    • 체인링크
    • 14,200
    • +1.57%
    • 샌드박스
    • 10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