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민연금과 '외환 스와프' 계약 연장 협의 시작

입력 2025-12-01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재부, 지난달 30일 한은·금감원 등과 점검 회의

▲미국 기술주 하락 여파로 코스피 종가가 3800선까지 밀려났다. 환율도 7개월 만에 1470원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51.59포인트(3.79%) 하락한 3853.2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99포인트(3.14%) 내린 863.95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15시30분) 기준 전일 대비 7.7원 오른 1475.6원을 기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미국 기술주 하락 여파로 코스피 종가가 3800선까지 밀려났다. 환율도 7개월 만에 1470원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51.59포인트(3.79%) 하락한 3853.2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99포인트(3.14%) 내린 863.95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15시30분) 기준 전일 대비 7.7원 오른 1475.6원을 기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정부가 외환 당국과 국민연금 간 외환 스와프 계약 연장을 위한 세부 협의 등을 시작한다. 수출기업의 환전 및 해외투자 현황도 정기 점검한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치솟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기재부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30일 외환시장의 구조적 여건을 점검하고, 외환 수급의 안정화를 위한 다음의 정책과제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수출기업의 환전 및 해외투자 현황을 정기점검하고, 정책자금 등 기업지원 정책수단과 연계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증권회사 등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해외투자 관련 투자자 설명 및 보호의 적절성 등에 대한 실태점검을 시행한다.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다.

올해 말 만료 예정인 외환 당국과 국민연금 간 외환스와프 계약 연장을 위한 세부 협의 등을 개시한다.

모수 개혁 등 국민연금 상황변화를 감안, 국민연금의 수익성과 외환시장의 안정을 조화시킬 수 있는 뉴 프레임워크(New Framework)를 마련하기 위한 정책논의를 4자 협의체를 통해 시작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젠슨 황 타이베이 회동 공개…“AI 메모리 성과 다지고 미래 논의” [컴퓨텍스2026]
  • 젠슨 황, SK하이닉스 부스서 “HBM 더 많이 만들어줘” [컴퓨텍스 2026]
  • 6·3 지방선거, 이것이 다르다? [이슈크래커]
  • 1년간 '1540%' 오른 이 주식…"추가 상승 가능성 여전"
  • 14석 미니총선, 초접전 승부 속 국회 지형 시험대 [6·3 선거 풍향계]
  • 삼성전자, HBM5 목업 첫 공개⋯송재혁 CTO “기술로 1등 목표”[컴퓨텍스2026]
  • 증시 활황에 금 인기 식었다…펀드 수익률 석달 새 10% '뚝'
  • “하루 임대료 2000만원인데도 꽉 찼다”⋯팝업 성지 성수동 [르포] [뜨는 거리, 꺼진 거리 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76,000
    • -5.45%
    • 이더리움
    • 2,837,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419,600
    • -1.85%
    • 리플
    • 1,826
    • -4.5%
    • 솔라나
    • 113,300
    • -4.79%
    • 에이다
    • 322
    • -5.01%
    • 트론
    • 497
    • -2.17%
    • 스텔라루멘
    • 329
    • -13.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70
    • +1.82%
    • 체인링크
    • 12,710
    • -4.44%
    • 샌드박스
    • 92.96
    • -8.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