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9·30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아이파크’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57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28억2500만 원(98%) 급등했다.
2위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로 55억2500만 원에 실거래되며 7억2500만 원(15%) 올랐고 3위는 강남구 ‘역삼럭키’로 32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4억6000만 원(16%) 상승했다.
이어 강동구 ‘힐스테이트리슈빌강일’이 14억9000만 원에 거래돼 41% 올랐고 부산 수영구 ‘부산더샵센텀포레’는 9억7500만 원에 거래되며 39% 증가해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서울 강남구 ‘선경3차’, 중랑구 ‘신내우디안1단지’, 인천 연수구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 경기 용인시 ‘광교호수아델리움’, 서울 영등포구 ‘당산푸르지오’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