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4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강남구 ‘래미안삼성2차’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9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7억 원(77%) 상승했다.
2위는 서울 강동구 ‘고덕그라시움’으로 20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8억6000만 원(72%) 올랐다. 3위는 대구 달서구 ‘대우월드마크웨스트엔드’로 20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8억5481만 원(74%) 상승했다.
이어 서울 서초구 ‘반포힐스테이트’가 60억 원에 거래되며 14% 올랐고 ‘래미안신반포팰리스’는 50억 원에 거래되며 16% 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경기 성남시 ‘위례센트럴자이’, 서울 중구 ‘청구e편한세상’, 강동구 ‘강동롯데캐슬퍼스트’, 송파구 ‘잠실3차한양’, 종로구 ‘경희궁자이2단지’ 등이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