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아울렛이 5일부터 7일까지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인 ‘더 블랙위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총 300여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판매가에 더해 최대 30%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베르사체, 디젤, 이자벨마랑 등의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비롯해 스포츠∙골프, 리빙 브랜드를 비롯한 전 상품군이 총출동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의왕점을 포함한 4개 점포 산드로와 마쥬에서는 캐시미어∙울코트를, 듀베티카와 송지오옴므에서는 구스∙덕다운 패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W카이만 프로롱기장 구스 다운’ 등의 다운류를 최대 70% 할인해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한다. 비이커, 시프트지, 톰그레이하운드 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는 F/W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고 국내 대표 패션 그룹 LF에서는 ‘더 블랙위크’ 기간에 한해 바버, 질스튜어트, 닥스, 헤지스 등의 브랜드 상품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나들이 고객을 사로잡을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파주점과 김해점에서는 11월 15일(토)부터 12월 31일(수)까지 영화 ‘위키드’를 주제로 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 또한, 매주말 18시와 19시 30분에는 화려한 조명 연출이 돋보이는 ‘매지컬 라이팅쇼’를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