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KBIZ 문화경영포럼 개최…“소버린 AI 전략 필수”

입력 2025-11-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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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를 초청해 ‘KBIZ 문화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IZ 문화경영포럼은 문화·경영환경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 공유를 통해 경영 인사이트 및 성공사례 확산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소상공인, 중소기업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산업계(삼성전자, 다음 등) 및 학계(KAIST, 세종대)를 거쳐 현재 인공지능(AI) 전문기업 테크프론티어를 경영하고 있는 한상기 대표가 ‘AI 전쟁에서 AGI의 시대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한 대표는 강연을 통해 “현재 AI는 스스로 사고하여 과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AI’로 진화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지적 능력을 대체하는 AGI 시대를 지향하고 있다”며 기술 트렌드를 조망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 속 미국과 중국의 AI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과 같은 중견국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자체적인 데이터와 인프라를 확보하는 ‘소버린 AI’ 전략이 필수적임을 역설했다.

한 대표는 “중소기업이 역시 외부 AI 도구를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업무 프로세스 자체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기업인들의 주도적인 역할과 정부 차원의 AI 전환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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