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7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송파구 ‘우성1·2·3차’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29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1억5000만 원(65%) 급등했다.
2위는 강동구 ‘삼익그린맨션2차’로 25억2000만 원에 실거래되며 8억2000만 원(48%) 올랐고 3위는 송파구의 ‘가락우성1차’로 15억4700만 원에 거래되며 5억8700만 원(61%) 상승했다.
이어 부산 남구 ‘대연동푸르지오’가 11억3000만 원에 거래돼 61% 올랐고 경기 군포시 ‘개성하이뷰’는 7억3000만 원에 거래되며 123% 올라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경기 용인시 ‘신정마을6단지우성’, 서울 구로구 ‘신도림대림1·2차’, 강남구 ‘쌍용’, ‘래미안강남힐즈’, 경기 고양시 ‘DMC한강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