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8·9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강남구 ‘수서1단지’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15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6억8000만 원(82%) 상승했다.
2위는 서울 송파구 ‘파크리오’로 37억7000만 원에 거래돼 4억8000만 원(14%) 올랐다. 3위는 경기 성남시 ‘한솔마을1단지청구’로 10억3500만 원에 거래되며 4억4000만 원(73%) 상승했다.
이어 경기 수원 ‘서광교파크스위첸’이 8억8000만 원에 거래되며 97% 올랐고 경기 하남 ‘미사강변하우스디더레이크’가 11억 원에 거래되며 44% 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2단지’, 송파구 ‘파크타운롯데1차’, ‘잠실올림픽공원아이파크’, 경기 화성시 ‘솔빛마을경남아너스빌’, 용인시 ‘래미안이스트팰리스3단지’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