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육 골든타임②] 수업은 NO잼…금융사들의 FLEX

입력 2025-11-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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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을 기존 강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뮤지컬·게임·AI 체험·이동점포 등 체험형 방식으로 대폭 확대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KB금융은 약 153만 명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은 유아부터 청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을, 하나은행은 뮤지컬과 글로벌 체험 중심 콘텐츠를,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은 이동점포나 AI융합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금융교육 예산과 제도는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간 주도의 교육이 확대되고 있지만, 참여형 콘텐츠 개발 부담과 교육 효과의 객관적 평가 시스템 부재 때문에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예산 확대와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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