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식품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삼양1963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양라운드스퀘어)
삼양식품이 ‘삼양1963’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핫플레이스'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 주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삼양1963 팝업스토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삼양1963 팝업은 △네이버 사전 예약 △현장 예약 접수 등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사전 예약 방문객은 팝업스토어 내 시식 공간에서 삼양1963을 맛볼 수 있다. 시식평을 작성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삼양1963 전용 텀블러'가 제공된다.
현장 예약 시에는 방문 순서대로 입장이 가능하며 텀블러에 담긴 삼양1963을 제공받게 된다. 이후 성수동 일대에서 제품을 시식한 뒤 팝업스토어를 재방문하면 세척된 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
삼양식품은 "현장 방문객 대상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 시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