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한라, 4531억 규모 에코델타시티서 ‘더현대 부산’ 시공

입력 2025-11-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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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부산 조감도. (사진제공=HL D&I한라)
▲더현대 부산 조감도. (사진제공=HL D&I한라)

HL D&I한라는 ㈜한무쇼핑에서 발주한 4531억 원 규모의 ‘더현대 부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더현대 부산’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특별계획구역2 C5에 대지면적 8만6015㎡(약 2만6020평), 연면적 19만8781.11㎡(약 6만131평)의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판매, 교육연구, 운동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3개월이다.

HL D&I한라는 현대백화점 대구·판교점과 현대아울렛 송도·남양주점, 삼성동 현대백화점 신사옥 등 현대백화점그룹의 주요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수주 역시 안정적인 시공 실적과 공사비·기간 최적화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HL D&I한라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5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3분기 말 기준 약 5조4000억 원대의 수주잔고를 기록했다.

HL D&I한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앞선 시공 역량을 토대로 민간 건축 분야에서도 우량 발주처와의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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