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서스틴베스트 하반기 ESG 종합평가 ‘AA’ 획득

입력 2025-11-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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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생명공학·생명과학 분야 100개사 중 4위

▲부광약품 본사 전경 (사진제공=부광약품)
▲부광약품 본사 전경 (사진제공=부광약품)

부광약품은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문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Sustinvest)’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ESG종합평가에서 총 100점 만점 중 98.02점을 기록해 제약, 생명공학 및 생명과학 분야 100개사 중 4위를 차지했다. 부광약품은 올해 상반기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06년 국내 최초로 ESG 평가를 도입한 서스틴베스트는 연 2회에 걸쳐 약 1300개의 상장·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총 1299개 기업을 업종별로 구분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와 관련된 경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AA부터 E까지 총 7단계의 등급(AA-A-BB-B-C-D-E)을 부여했다.

부광약품은 이번 서스틴베스트 ESG 종합평가 환경부문 중 혁신활동, 생산공정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부문 중 인적자원관리, 지배구조부문에서 주주의 권리와 이사회의 구성과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스틴베스트는 ESG 리포트를 통해 “올해 하반기 부광약품의 ESG 등급은 투자적격 등급에 해당된다”며 “전년 동기 대비 등급이 향상됐다. 지속적인 ESG 성과 향상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서스틴베스트 및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는 부광약품의 ESG 경영의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부광약품은 투자자들과 이해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경영전반 및 비재무적인 부분까지 알리는 등 투명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매 분기 실적 확정과 동시에 경영진이 직접 실적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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