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 조류독감 최초 감염자 사망…美당국 "일반 대중 위험도 낮다"

입력 2025-11-22 2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류 사체를 처리하는 환경 당국 직원 (로이터/연합뉴스)
▲조류 사체를 처리하는 환경 당국 직원 (로이터/연합뉴스)

조류인플루엔자(AI) 변종인 H5N5 바이러스에 인간 최초로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미국인이 사망했다.

21일(현지시간) ABC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 워싱턴주(州) 보건당국은 사망한 H5N5 감염자가 기저질환을 보유한 고령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H5N5 바이러스가 최초로 인간에 전염된 데 이어 사망으로 이어졌지만 사람 간 전염한다는 증거는 없고 일반 대중에 대한 위험도 낮다는 것이 당국의 설명이다.

조류 간 전염하는 AI는 최근 포유류로 감염사례가 확대되고 있다. AI는 다양한 변종이 존재하지만 최근 1년 반 동안 미국에서 보고된 70건의 인간 감염사례는 모두 H5N1 변종이었다.

H5N5 변종이 다른 동물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된 적은 있었지만 인간 감염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사망한 감염자는 뒤뜰에 다양한 종류의 조류를 사육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인간이 AI에 감염된 사례는 대부분 농장에서 발생했으며 도살된 조류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경우도 있었다. AI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 등 가벼운 증상에 그치지만 사망 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80,000
    • -0.43%
    • 이더리움
    • 3,259,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1.59%
    • 리플
    • 2,112
    • +0.05%
    • 솔라나
    • 129,400
    • -0.84%
    • 에이다
    • 382
    • +0%
    • 트론
    • 529
    • +0.76%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13%
    • 체인링크
    • 14,580
    • -0.41%
    • 샌드박스
    • 110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