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뉴이프, 시니어 미래 케어 연구기관 기업부설연구소 개소

입력 2025-11-21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대교뉴이프)
(사진제공=대교뉴이프)

대교뉴이프는 기업부설연구소를 공식 개소하고 국내 고령친화산업을 선도하는 실증 연구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대교뉴이프 기업부설연구소는 과학적 검증, 현장 기반 실증, 연구·개발(R&D) 연계를 통해 시니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시니어 미래 케어 연구기관이다. 향후 인공지능(AI) 예방 돌봄과 디지털 헬스 영역까지 연구 범위를 확장해 예방 중심 케어의 성과를 데이터 기반으로 체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교뉴이프는 데이케어∙방문요양 등 현장에서 축적된 실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레인 트레이닝 1.5단계 통합 트레이닝’, ‘데일리 트레이닝 시리즈’, ‘기관용 지도서’ 등 국내 최초 시니어 케어 통합형 콘텐츠를 개발∙연구하고 있다.

대교뉴이프 기업부설연구소는 시니어 케어 통합형 콘텐츠를 ‘설계−검증−표준화−확산’ 주기로 체계화하고 이를 시니어의 건강한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대학·병원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시니어 전문 콘텐츠 R&D △시니어 서비스 표준 프로토콜 구축 △시니어 대상 실증 연구 △검증·확산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한다.

향후 대교뉴이프는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브레인 트레이닝 1.5단계 고도화, 데일리 트레이닝 확장, 시니어 서비스 표준 프로토콜 배포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시니어 교육 및 케어 프로젝트 협력을 비롯해 다양한 지자체 및 민간 기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콘텐츠와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결합한 패키지 모델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호 대교뉴이프 대표이사는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개소를 통해 시니어의 진단 전후 일상을 지키는 데 필요한 연구∙개발을 지속할 계획이고 예방 중심 철학 아래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과학의 언어로 정밀화하고 표준 프로토콜로 정착하고자 한다”며 “데이터와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작은 실천의 증거’를 축적하여 존엄을 높이는 돌봄 서비스의 표준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환율 급등에 증권사 외환거래 실적 ‘와르르’
  • 조세호·박나래·조진웅, 하룻밤 새 터진 의혹들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84,000
    • -0.98%
    • 이더리움
    • 4,711,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54,000
    • -3.34%
    • 리플
    • 3,107
    • -4.02%
    • 솔라나
    • 206,100
    • -3.38%
    • 에이다
    • 654
    • -2.1%
    • 트론
    • 426
    • +2.4%
    • 스텔라루멘
    • 37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50
    • -1.66%
    • 체인링크
    • 21,150
    • -1.12%
    • 샌드박스
    • 222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