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능' 최고 점수 받은 AI 정체는?

입력 2025-11-20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Github 캡처)
(출처=Github 캡처)

구글의 신형 AI 모델 ‘제미나이(Gemini)3’가 최신 언어모델(LLM) 가운데 2026학년도 수능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CSAT' 프로젝트를 올린 한 사용자는 19일 깃허브(GitHub)에 여러 대형 LLM에게 실제 수능 전 과목을 풀게 한 뒤 성적을 비교한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사용자가 공개한 분석에 따르면, 제미나이3는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 4과목까지 총 450점 만점 기준 440.2점으로 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GPT-5.1이 435.5점, 클로드 소넷(Claude Sonnet) 4.5가 422점으로 뒤를 이었다.

영역별 편차도 뚜렷하다. 수학에서는 GPT-5.1과 클로드 소넷 4.5만 전 과목 만점을 달성했고, 제미나이3는 선택과목 평균 방식에 따라 98.7점으로 집계됐다.

탐구 영역 중 사회문화에서는 GPT-5.1이 46점(50점 만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제미나이3는 45점으로 한 점 차로 뒤졌다.

반면 시각 자료가 많은 물리1에서는 전체 모델 정답률이 하락했음에도 제미나이3가 40점으로 해당 과목 최고점을 기록했다.

평가 방식은 최대한 모델의 순수한 문제 해결 능력을 검증하는 데 맞춰졌다. PDF 전체를 제공하지 않고 텍스트(OCR 후 수작업 검수본)와 문제에 포함된 이미지(그래프·도표 등)만 별도 캡처해 입력했다.

외부 검색이나 계산기 사용, 시스템 프롬프트 등은 모두 차단됐으며, 모든 문항은 지문+문항 단위로 개별 제시됐다. 수학 영역 단답형 문제는 숫자가 정확히 일치해야만 정답으로 인정됐다.

전체 데이터와 코드, 세부 점수는 깃허브 저장소 '2026-CSAT'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11시간 마라톤 협상에도 빈손⋯오늘 마지막 조정 돌입
  • 속보 주왕산 실종 초등생, 실종 사흘째 사망 확인
  • 코스피 7800시대, '정당한 상승' VS '너무 빠른 과열 상승'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토스증권, 화려한 성장 뒤 전산 오류 ‘공동 1위’⋯IT투자액 대형사의 4분의 1[문제아 토스증권①]
  • 이란보다 AI...뉴욕증시 상승ㆍS&P500 첫 7400선 마감
  • 부실 우려에 금리 부담까지…중소기업 ‘좀비기업’ 경고등
  • 오늘의 상승종목

  • 05.12 14: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70,000
    • +0.6%
    • 이더리움
    • 3,411,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1.13%
    • 리플
    • 2,159
    • +1.17%
    • 솔라나
    • 142,300
    • +1.72%
    • 에이다
    • 409
    • +0%
    • 트론
    • 515
    • -0.19%
    • 스텔라루멘
    • 2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40
    • +0.24%
    • 체인링크
    • 15,480
    • -0.45%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