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3분기 영업익 4% ↓⋯“웨스틴 파르나스 오픈 비용 영향”

입력 2025-11-14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분기 매출 1201억원, 전년 동기 대비 15% 확대

▲웨스틴_서울_파르나스_전경 (사진제공=파르나스호텔)
▲웨스틴_서울_파르나스_전경 (사진제공=파르나스호텔)

파르나스호텔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출 규모는 15% 이상 증가하며 9월 문을 연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등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를 나타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르나스호텔은 3분기 영업이익 207억 원, 매출 120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잠정 공시했다. 파르나스 관계자는 "영업익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 관련 초기비용이 반영돼 4.1% 감소했다"면서 "다만 전체 매출 규모는 1년 전보다 15%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파르나스는 현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 주요 호텔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초기 실적이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9월 15일 문을 열어 분기보고서 상 2주 간 실적만 반영됐으나 매출 77억 원, 투숙률 75%를 기록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비즈니스 및 럭셔리 레저 수요 확대로 매출 537억 원, 투숙률 90.6%를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3%, 2.5%p 상승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도 매출 154억 원, 투숙률 93.2%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4.7%, 4.0%p 상승해 견고한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서울·판교 등 수도권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며 매출 257억 원(전년 대비 7.5% 증가), 투숙률 89.5%(전년 대비 2.1%p 증가)를 기록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각 호텔이 추진해온 브랜드 차별화 전략, 디지털 기반 고객 경험 혁신, 그리고 시장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한 운영 역량이 이번 실적을 견인한 핵심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정 전반을 아우르는 정교한 서비스 품질과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고객층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 또한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벌써 3번째 대체공휴일…2026 부처님오신날 모습은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숨 고른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14: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38,000
    • -0.2%
    • 이더리움
    • 3,171,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563,500
    • -0.09%
    • 리플
    • 2,035
    • -0.49%
    • 솔라나
    • 129,200
    • +0.47%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543
    • +1.69%
    • 스텔라루멘
    • 221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70
    • -0.41%
    • 체인링크
    • 14,620
    • +1.39%
    • 샌드박스
    • 110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