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대구서 ‘동서커피클래식’⋯“문화예술 발전 기여”

입력 2025-11-13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에서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에서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은 전날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동서커피클래식은 2008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국내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시작한 나눔 공연이다. 제1회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인천, 대구, 광주, 춘천 등 주요 도시에서 매년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에는 1300여 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동서커피클래식의 누적관람객 수는 총 2만여 명에 달한다.

올해 공연은 지휘자 백진현이 이끄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소프라노 이해원, 카운터 테너 최성훈, 테너 존 노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은 “올해도 동서커피클래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삶의 향기’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동서식품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소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윤세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0]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5.09)
[2025.12.10] [기재정정]반기보고서 (2025.0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02,000
    • -1.8%
    • 이더리움
    • 4,653,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861,000
    • -0.52%
    • 리플
    • 3,036
    • +0.03%
    • 솔라나
    • 199,000
    • -3.35%
    • 에이다
    • 615
    • -2.54%
    • 트론
    • 405
    • -1.94%
    • 스텔라루멘
    • 356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00
    • -1.14%
    • 체인링크
    • 20,610
    • -1.72%
    • 샌드박스
    • 199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