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팬 전용 관광 플랫폼”…인터파크 글로벌, 한국상품학회 대상 수상

입력 2025-11-10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상품학회의 '2025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이희정 한국상품학회 총무이사, 김강세 놀유니버스 글로벌 사업 총괄, 서용구 한국상품학회 학회장. (사진제공=놀유니버스)
▲8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상품학회의 '2025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이희정 한국상품학회 총무이사, 김강세 놀유니버스 글로벌 사업 총괄, 서용구 한국상품학회 학회장. (사진제공=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 글로벌이 '2025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한류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한류 팬들을 위한 한국 관광 플랫폼으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놀유니버스는 10일 인터파크 글로벌이 8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상품학회의 '2025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한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상품대상은 1997년부터 매년 문화·관광·축제, 한류, AI·데이터 등 8개 부문에서 국내 기업 및 지자체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발굴해온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추천을 받아 출품된 상품 중 오직 부문별 3개만이 예비심사를 받을 자격이 주어지며 이후 본 심사를 통해 하나의 상품을 시상한다.

외국인의 한국 관광을 위한 플랫폼인 인터파크 글로벌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한류팬들의 한국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한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류의 인기로 외국인들의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외국인들에게 국내 공연, 관광지, 교통 등의 예매 기능 외에도 이벤트와 같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호평받았다.

인터파크 글로벌은 한류 스타들의 콘서트 티켓과 숙소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Play & Stay 외에도 콘서트, 뮤지컬, 스포츠 경기 등의 티켓, 국내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투어상품을 예매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 등 각종 이벤트 정보와 교통편 예매, 한국 여행 일정 추천 및 일정 짜기 등 다채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김강세 놀유니버스 글로벌 사업 총괄은 “K 콘텐츠의 전세계적인 인기가 한순간의 유행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시대속에서 인터파크 글로벌은 한류를 한국 관광성장으로 잇고 있다”며 “향후 인터파크 글로벌은 외국인들이 한국 관광을 넘어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데 활용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환율 급등에 증권사 외환거래 실적 ‘와르르’
  • 조세호·박나래·조진웅, 하룻밤 새 터진 의혹들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90,000
    • -0.93%
    • 이더리움
    • 4,714,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857,000
    • -2.89%
    • 리플
    • 3,109
    • -4.13%
    • 솔라나
    • 206,600
    • -3.55%
    • 에이다
    • 654
    • -2.68%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75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960
    • -1.75%
    • 체인링크
    • 21,180
    • -1.9%
    • 샌드박스
    • 221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