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금융취약계층에 1억 원 생활자금 기부

입력 2025-11-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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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상환자 등 90명에 최대 100만 원 생활안정자금 지원

▲민은미 캠코 가계지원부문 총괄이사(사진 왼쪽부터)와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이 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민은미 캠코 가계지원부문 총괄이사(사진 왼쪽부터)와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이 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금융취약계층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캠코·대한적십자사·IBK기업은행이 체결한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위한 생계물품 구매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각 기관별 고유 기능을 활용해 금융취약계층의 생계·의료·교육 등 필수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캠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적십자사에 생활안정자금 1억 원을 기탁하고 자사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채무자 중 지원대상자를 모집·선정했다. 기은은 기탁금을 활용해 선정된 채무자에게 생활안정자금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100만 원 한도의 체크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신규 약정자·조기 완제자에서 성실상환자까지 확대했다. 상환기간·약정금액·경제상황 등을 반영한 계량평가(90%)와 신청 사연 등 비계량평가(10%)를 종합해 총 90명 내외의 수혜자를 선정했다.

민은미 캠코 가계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생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와 새로운 도약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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