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주택 공급에 여야 따로 없어⋯함께 노력해야”

입력 2025-11-05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서울 중구 순화동 7번지에서 열린 ‘녹지생태도심 선도사업 서소문빌딩 재개발사업 착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재개발 사업으로 노후화된 서소문 업무지구를 녹지·문화·업무를 결합한 복합지구(총 154만㎡)로 탈바꿈할 계획으로 서소문빌딩은 지하 8층~지상 38층, 연면적 24만9179㎡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30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서울 중구 순화동 7번지에서 열린 ‘녹지생태도심 선도사업 서소문빌딩 재개발사업 착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재개발 사업으로 노후화된 서소문 업무지구를 녹지·문화·업무를 결합한 복합지구(총 154만㎡)로 탈바꿈할 계획으로 서소문빌딩은 지하 8층~지상 38층, 연면적 24만9179㎡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30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당의 주택 공급 부족 책임 지적에 대해 "주택 공급 정책에는 여야가 따로 없고, 중앙정부와 서울시도 손발을 맞춰 가야 한다"고 5일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남 탓이 아니라, 손발을 맞춰야 할 때"라며 "민주당 정치인들에 이어 정부 정책을 책임진다는 분까지 근거 없는 인허가 병목현상을 운운하며 주택 공급 부족 책임을 서울시에 돌리고 있다"고 반박했다.

오 시장은 또 "(집값 상승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용기는 없고, 국민의 비판은 두렵기에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싶겠지만, 국민은 이미 진실을 다 알고 계신다"며 "지금의 부동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택 공급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과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멈춰있던 주택 공급의 불씨를 되살려내기 위해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이라는 역사상 유례없는 최단기 공급대책을 도입했고, 그 결과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 계획을 발표했다. 하루빨리 재개발 재건축을 진행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법이다. 정부와 여당은 이제라도 과거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주택공급 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작업 중 붕괴 사고…3명 사망·3명 부상 [종합]
  • 선거기간 휴직하는 선관위 직원, 방학기간 복직하는 교사 [이슈크래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름값 아닌 '이곳'에 쓴다 [데이터클립]
  • 카메라 앞에 선 정용진, 세 차례 머리 숙여⋯“모든 건 제 잘못”[종합]
  • 코스피, 8천피 탈환 ‘사상 최고치’⋯기관 9111억원 순매수
  • ‘속도보다 온도’⋯HBM5 승부처 된 냉각 기술 경쟁
  • 국토부, 비아파트 공급 확대 드라이브…"현장 의견 지속 반영"[종합]
  • 삼전·닉스 2배 ETF 출격… 유동성·보수 등 내세워 시장 선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26,000
    • -1.51%
    • 이더리움
    • 3,089,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514,500
    • -1.44%
    • 리플
    • 1,984
    • -1.44%
    • 솔라나
    • 124,800
    • -1.65%
    • 에이다
    • 358
    • -1.65%
    • 트론
    • 558
    • +0.9%
    • 스텔라루멘
    • 221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80
    • -2.08%
    • 체인링크
    • 13,980
    • -1.27%
    • 샌드박스
    • 105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