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441.5/1441.9원, 5.85원 상승..뉴욕증시 급락에 안전선호

입력 2025-11-0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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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모습.  (UPI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습. (UPI연합뉴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산했기 때문이다. 정부 예산안 불확실성에 영국 파운드와 캐나다 달러가 약세를 보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화의 평균적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을 돌파해 6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41.5/1441.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37.9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5.8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53.66엔을, 유로·달러는 1.1483달러를, 달러·위안은 7.134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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