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내일 시정연설…내년도 예산안 방향 설명

입력 2025-11-03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시정연설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경기 반등과 민생 회복을 위한 '투자 중심' 재정 기조를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올해보다 8% 늘어난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한 상태다. '민생 회복'과 '미래 산업 투자'에 초점을 맞춘 이번 예산안은 국민성장펀드, 지역사랑상품권 등 이른바 '이재명표 사업'이 포함돼 있어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여야는 민생 예산 확대에는 공감대를 보이면서도, 확장재정의 필요성과 재원 조달 방식을 놓고 첨예하게 맞설 전망이다. 특히 야당은 "국가채무 증가 속도에 제동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여당은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가 불가피하다"는 논리를 앞세울 것으로 보인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일 예산안 공청회를 시작으로 6∼7일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다. 이어 10∼13일에는 경제·비경제 부처별 심사를 거쳐 17일부터 예산안조정소위가 감액·증액 심사에 들어간다. 법정 처리 시한은 12월 2일이다. 하지만 정권 출범 후 첫 예산안인 만큼 여야 대치로 인해 시한 내 처리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펜타포트 갈까, 부락 갈까"⋯록 페스티벌, 왜 뜨겁나 했더니 [엔터로그]
  • [종합] 물, 공급 넘어 자원화로…AI 시대 전략자원 부상 [CESS 2026]
  • 반도체 다음 주자는 ‘K-방산주’…중동 찍고 유럽도 뚫는다
  • 코스피 8800선 안착, 개인 '사자'·외인 '팔자'...코스닥도 동반 상승
  • 단독 LIG D&A 신익현 대표 “라인메탈이 3년간 러브콜…풍산·KAI 관심 없지 않아”
  • "한 번만 더하면 뽑힐 거 같은데"…멈추기 힘든 인형 뽑기·가챠 [데이터클립]
  • 뉴욕·런던서 빠져나가는 金…중앙은행들 ‘골드 본국 송환’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57,000
    • -2.45%
    • 이더리움
    • 2,661,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321,400
    • -5.11%
    • 리플
    • 1,797
    • -3.54%
    • 솔라나
    • 108,800
    • -3.29%
    • 에이다
    • 254
    • -5.93%
    • 트론
    • 481
    • +0.84%
    • 스텔라루멘
    • 328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560
    • -2.73%
    • 체인링크
    • 12,300
    • -1.99%
    • 샌드박스
    • 79.69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