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유통플랫폼)에 총 3개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금융위원회는 KDX·루센트블록·NXT 등 총 3개사가 조각투자 유통플랫폼 예비인가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KDX(가칭)은 키움증권·교보생명·카카오페이증권이 공동 최대주주(10% 이상)로, 한국거래소와 흥국증권 이 5% 이상 주주로 참여한다.
루센트블록은 조각투자사 루센트블록과 한국사우스폴벤처투자펀드3호, 하나비욘드파이낸스 등이 주주로 참여한다.
NXT컨소시엄(가칭)은 넥스트레이드가 최대주주로 신한투자증권, 뮤직카우, 아이앤에프컨설팅, 하나증권, 한양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이 주주로 참여한다.
금융위는 금융감독원 및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올해 안으로 최대 2곳에 대해 예비인가를 내줄 예정이다. 예비인가를 받은 사업자는 인적, 물적요건 등을 갖춘 후 본인가를 신청해 금융위 본인가를 받으면 영업을 개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