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카드승인 6.7%↑…주가 뛰자 소비도 회복세

입력 2025-10-31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시내의 한 점포에서 점주가 신용카드로 물건을 결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시내의 한 점포에서 점주가 신용카드로 물건을 결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올해 3분기 카드 승인금액과 승인건수가 모두 증가했다. 주가 상승과 시장금리 하락, 소비쿠폰 지급 등 경기부양 정책이 소비심리 개선으로 이어진 영향이다.

31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3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327조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승인건수는 78억3000만 건으로 5.5% 늘었다.

소비심리 호조와 함께 차량 판매, 배달앱·숙박앱, 포털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결제 증가가 실적을 이끌었다. 한국은행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도 7월 111.4, 8월 110.1, 9월 109.8로 나타나 지난해 3분기 평균치(101.5)를 웃돌았다.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265조7000억 원으로 5.9% 늘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판매 증가와 소비쿠폰 효과로 도매·소매업 승인금액이 7조708억 원(5.1%) 증가했고, 여행 수요 회복으로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승인금액도 610억 원(4.5%) 늘었다.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기업 실적 개선과 차량 판매 확대로 62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10.3% 증가해 개인카드보다 상승 폭이 컸다.

결제수단별로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254조4000억 원, 체크카드는 68조 원으로 집계됐다. 전체카드 평균승인금액은 4만1825원으로 전년보다 1.1%, 전 분기보다 0.3% 증가했다.

개인카드 평균승인금액은 3만5823원으로 전년보다 0.2% 늘었고, 법인카드 평균승인금액은 14만8917원으로 7.1%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획처 장관대행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착수"
  • 싱가포르, 지난해 GDP 4.8% 성장…“올해는 유지 어려울 것”
  •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희망퇴직 실시…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 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 사전예약 시작∙∙∙2월 7일 한국∙대만 오픈
  • 김동연, 일산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 로드맵 제시… “정부 참여까지 추진”
  • 시총 두 배 커진 코스피, ‘오천피’ 시험대…상반기 반도체·하반기 금융 '주목'
  • 단독 산은, 녹색금융 심사 강화… 중소 대출 문턱 높아진다
  • 눈물의 폐업...노란우산 폐업공제액 사상 최대 전망[한계선상 소상공인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30,000
    • +1.04%
    • 이더리움
    • 4,397,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0.8%
    • 리플
    • 2,726
    • +1.15%
    • 솔라나
    • 185,700
    • +2.15%
    • 에이다
    • 519
    • +5.49%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01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60
    • -0.04%
    • 체인링크
    • 18,720
    • +4.7%
    • 샌드박스
    • 168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